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운영지원

외로운 독거노인분들께 제2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드립니다.

독거노인 분들이 외롭지 않게 때론 친구가 때론 가족이 되어드립니다.

하루 한 번~ 혼자 계신 할머니와의 통화가 가장 행복해요~

박봉사: 여보세요~ 예쁜이 할머니!!~ 할머니: 어. 봉사자 양반 잘 있었수? 박봉사: 그럼요~ 할머니께서도 별일 없으시죠? 할머니: 나야 뭐 늘 그렇지. 박봉사: 오늘은 하루 종일 뭐 하셨어요? 약은 꼬박꼬박 빼놓지 않고 챙겨드셨죠? 할머니: 그럼 봉사자 양반이 정해준 시간에 딱딱 맞춰 약 먹었다오. 오늘은 점심 먹고 옆집 수다쟁이 할머니네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다오. 박봉사: 그러셨구나. 또 OO할머니의 수다를 엄청나게 들어 드리다 오셨겠네요.. 할머니: 그 사람은 그게 낙인데 뭐~ 박봉사: 맞아요~ 할머니 내일도 식사랑 약 제시간에 챙겨 드셔야 해요. 할머니: 아이고~ 또 또 잔소리~ 알았네. 알았어. 박봉사: 내일 전화해서 또 확인할 거예요~ 할머니: 봉사자 양반 무서워서 빼먹지도 못해. 박봉사: 할머니 그럼 피곤하실 텐데 문단속 잘 하시구 어서 주무세요. 내일 또 연락드릴게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