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보상금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교정시설 경비교도대원이 복무중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고 퇴직한 경우 재해보상금을 지급하여 국가의 책임을 강화합니다.
지원 대상
사망 또는 상이를 입은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교정시설 경비교도대원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선정 기준
대상자의 소속기관(경찰청, 소방청, 법무부)에서 지급 대상으로 결정된 경우 지원합니다.
서비스 내용
의무경찰, 교정시설경비교도대원 및 의무소방원이 전투 또는 공무수행 중에 사망 또는 상이를 입은 경우 사망(상이)급여금을 지급합니다.
신청 방법
본인 또는 유족의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합니다.
실제 후기
사회와 국가를 위해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 의무경찰, 교도대원, 의무소방원이 국가를 믿고 열심히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재해보상금을 지급해드립니다.
의무경찰로 임무에 투입됐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상이 급여금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재해보상금 덕분에 치료 잘 받아요.”
오늘 희망 사연은 어느 의무경찰의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의무경찰로 근무한 지 1년째인 신체 건강한 남자입니다. 평소에 건강에는 자신 있어 했는데 저는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지난주 임무를 수행하다가 다리를 다쳤거든요. 처음에 다친 순간에는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물론 좀 더 조심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의무경찰 임무가 만만치 않거든요. 그렇게 시무룩해 있는데 며칠 전 상관이 찾아왔습니다. 제 직속상관이 재해보상금이 나온다면서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 사람 마음이 묘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꼭 보상금이 나와서만은 아니지만 왠지 제가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친 것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니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이 정성껏 돌봐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요. 내일은 동료, 선후배들이 문병을 온답니다. 그래서 희망 사연을 보내봅니다.
네. 의무경찰은 임무 중에 다치면 재해보상금이 나오는군요. 저희가 알아보니까 군인, 교정시설교도대원, 의무소방원에게도 재해보상금이 지원된다네요. 아무튼, 다리 빨리 나으시고 동료분들과 오랜만에 반갑게 만나시라고 저희 희망 사연에서 통닭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닭다리 뜯으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연 고마웠습니다.
문의처
보훈상담센터
1577-0606